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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로 변신한 탤런트 이유리

데일리 정보 2020. 6. 23. 18:53


유튜버로 변신한 탤런트 이유리

1980년 1월 28일 서울에서 태어나 올해 41살이 된 이유리는

2001년 방영된 학교4로 데뷔해

드라마와 예능을 포함해 총 33건의 작품(방송) 활동과 25건의

공연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2014년 주인공 연민정 역으로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아

2014년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2017년에는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 변혜영역으로 출연해

다시 한번 완벽한 연기를 선보여

2017년 KBS 연기대상에서는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그 결과 

이유리는

연기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한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 잡았습니다


최근에는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엉뚱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연기면 연기 예능이면 예능

그야말로 다재다능한 이유리는 유튜버로도 변신했는데요



이유리의 유튜브 채널인

이유리 TV는

6년 전에 만들어졌지만 그동안 소속사에서

이유리가 출연한 CF 영상을 올리는 용도로만 사용하다가



최근 5개월 전부터

이유리가 본격적으로 유튜버로 활동하기 시작하면서

먹방, 맛집 추천, 브이로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이유리TV의 구독자 수는 1.47만 명으로

다른 연예인 유튜버들에 비해 많은 편은 아니지만

본격적으로 유튜브 활동을 시작한 만큼

앞으로 구독자 수는 많이 늘어날 거라 예상이 됩니다


그리고 이유리는

2020년 올해 채널A에서 방영 예정인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과

2020년 7월 1일 개봉 예정인 영화 소리꾼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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