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과 속이 다른 콜라비 보관 방법과 효능독일어로 콜(Kohl)은 양배추를 뜻하고 라비(Rabi)는 순무를 뜻하는 콜라비는 북유럽 해안지방에서 처음 재배되기 시작했고, 우리나라에서는 19세기 초에 시험 재배가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되고 현재는 활발하게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양배추와 순무의 장점만 골라서 교배한 채소인 콜라비는 겉모습은 양배추를 닮았지만 껍질을 깎으면 무와 생김새가 비슷해 수분 함유량이 91%로 매우 높고, 단맛이 나는 특징을 가진 저온성 채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겉과 속이 다른 콜라비 효능과 콜라비 보관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콜라비 효능 1 비타민 C 가 많다. 콜라비에는 비타민 C가 많아서 몸속의 활성산소를 잡아주고, 항산화 작용으로 인해 피부 잡티를 없애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