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타트 체리 효능 5가지 신맛이 강한 타트체리

데일리 정보 2020. 8. 25. 12:26

타트 체리 효능 5가지 신맛이 강한 타트체리

마트에 가서 쉽게 볼 수 있는 체리는 단맛이 나는 스위트 체리이고 신맛이 강하게 나는 체리는 타트체리라고 합니다. 타트체리는 생과로 먹기에는 빨리 무르기 때문에 오랜 시간 잘 보관해서 먹으려면 주스 형태로 섭취해야 합니다. 주스 형태로 먹으면 1년 내내 상큼한 타트체리를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타트 체리 효능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타트체리 효능


효능 1 성인에게 좋은 과일 타트체리


나이가 들수록 신맛을 기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단맛과 짠맛은 잘 못 느끼지만 신맛과 쓴맛은 잘 느끼게 됩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단맛이 나는 과일이 많아 단맛이 나는 과일을 많이 선호하시는데 당도가 높은 과일은 혈당을 급격하게 높일 수 있기 때문에 비만이나 성인병이 있는 분들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반대로 신맛이 나는 과일이나 채소는 혈당을 천천히 올리고 천천히 떨어뜨려서 포만감을 장시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나이가 드실수록 꼭 필요한 맛이라고 합니다. 또한, 타트체리는 혈당지수가 다른 과일과 비교해 낮습니다. 그래서 당분을 주의해야 되는 분들은 과일을 선택하실 때 타트체리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타트체리가 정확하게 어떤 효능이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효능 2 타트체리는 염증 제거에 도움을 준다.


타트체리는 항상화의 왕이라고 불릴 만큼 항산화 물질이 굉장히 풍부합니다. 또 타트체리에 함유되어 있는 쿼세틴 성분은 면역체계를 활성화시키고 바이러스 복제를 방해하기 때문에 요즘같이 항바이서 효과가 중요한 때에 효과가 탁월하고 몸속에 쌓인 염증 물질을 배출시키는 역할도 합니다. 그리고 매일 타트체리 주스를 마시면 관절 통증, 관절염, 근육통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실제로 축구 선수 이광연은 대회 때 체리주스를 섭취해 근육 회복에 많은 효과를 봤다고 방송에서 말하기도 했습니다.


효능 3 타트체리는 나쁜(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타트체리에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A 성분이 풍부합니다. 그래서 나쁜(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염증이 생성되는 것을 막아줘 암세포 성장 억제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대장 암세포를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효능 4 타트체리는 치매 발생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


타트체리에 들어있는 풍부한 항산화 물질이 기억력과 인지 기능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혈압을 낮추고 스트레스 상태를 개선하기 때문에 인지능력을 향상시켜 줍니다. 또한, 타트체리에 들어있는 켐페롤 성분은 치매 발생률을 51% 낮췄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효능 5 타트체리는 불면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


잘 먹고 잘 자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타트체리에는 멜라토닌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멜라토닌은 생체리듬을 조절하고 숙면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라서 불면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열대야 때문에 잠을 잘 못 주무시는 분들은 타트체리를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타트체리 섭취 시 주의사항


타트체리는 신맛이 강하기 때문에 평소 속 쓰림을 많이 느끼시는 분들은 식후에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농축액 기준으로 1일당 10mg 정도가 적당하고 또 유기농 인증을 받았는지 확인하고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