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검버섯 예방법 확인하고 관리하기

데일리 정보 2020. 11. 2. 18:32

검버섯 예방법 확인하고 관리하기

일반적으로 검버섯이 생기면 나이가 들어 피부에 노화가 왔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꼭 그런 것만은 아닙니다. 피부 면역력이 떨어지면 2~30대에도 검버섯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환절기 철에는 피부 전체가 건조해지고, 햇볕이 강해지기 때문에 피부가 햇볕에 대한 저항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황사와 미세먼지 등의 대기오염에 의해서 피부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검버섯이 잘 생길 수 있는 환경이 형성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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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금부터 검버섯이 생기는 원인과 검버섯 예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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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일정량의 자외선은 비타민D 생성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전신 건강에는 너무 좋지만 피부 건강에는 매우 안 좋습니다. 그 이유는 자외선을 많이 받으면 각질 세포와 멜라닌 세포가 많아져 검버섯이 생기고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멜라닌 세포 활성이 늘어나게 돼 검버섯이 생기기 쉬운 환경이 조성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쉽지는 않겠지만 스트레스를 안 받도록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는 젊은 2~30대도 해당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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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버섯이 주로 생기는 부위


검버섯은 얼굴, 목, 팔, 다리 등 외부에 노출되기 쉬운 부위에 주로 발생합니다. 처음에는 크기가 작고 옅은 갈색이라서 점이나 기미라고 생각해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계속 방치하게 되면 넓은 부위로 퍼지기 때문에 조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고 되도록이면 발생 원인을 빨리 파악해 검버섯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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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한다.


야외 활동을 할 때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합니다. 만약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번거롭다면 반드시 양산이나, 모자, 선글라스 등을 활용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분크림을 바른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자외선에 취약해지기 때문에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수분크림 등을 발라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C를 섭취한다.


비타민C는 자외선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평소 비타민C 섭취가 부족한 것 같다면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주기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청결을 유지한다.


바깥으로 노출되기 쉬운 신체 부위는 미세먼지와 황사 등의 대기오염 물질 등의 노폐물이 쌓이기 때문에 항상 노폐물이 쌓이지 않도록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 면역력을 강화한다.


피부 면역력을 높여야 검버섯이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피부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는 취나물, 꽁치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