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식욕을 줄여주는 초콜릿 다이어트

데일리 정보 2020. 7. 21. 09:01

식욕을 줄여주는 초콜릿 다이어트

많은 사람들이 마음이 허전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야식과 과식, 폭식을 반복하게 되는데 사실 이렇게 마음이 허전하거나 스트레스 받을 때 자꾸 먹게 되는 건 우리의 감정과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행위(먹으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행위)를 감정적 섭식이라고 부릅니다.



우리 몸속에는 과식과 폭식을 불러일으키는 코르티솔 호르몬이 있습니다 코르티솔 호르몬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훨씬 더 빨리 더 많이 분비되면서 스트레스에 맞서 에너지를 내기 위해 식욕을 높이고 몸속 지방을 쌓이게 합니다 그리고 중년이 될수록 살이 찌개 되는데 이는 나이가 들수록 기초대사량이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20대와 40대가 똑같은 양과 칼로리를 섭취하고 똑같은 활동 똑같은 운동을 하더라도 40대는 기초대사량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소비하지 못하고 칼로리가 계속 쌓이게 되면서 지방으로 축적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초대사량의 감소와 감정적 섭식이 더해지면서 비만이 가속화하게 됩니다



식사 30분 전에 초콜릿을 먹어라


어느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아침이나 식사 전에 초콜릿을 먹으면 체중 감량에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초콜릿을 아침에 먹으면 하루 종일 느낄 단맛에 대한 갈증을 덜게 되면서 단맛을 덜 찾게 돼 단맛을 억지로 참다가 폭식하는 상황을 방지하게 돼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초콜릿에는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있는데 폴리페놀 성분은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신경 호르몬 분비를 자극해 식사량을 줄일 수 있게 해줍니다 초콜릿을 섭취할 때는 일반 초콜릿보다는 다크초콜릿을 최대 6조각을 식사 30분 전에 먹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밖에 식욕을 줄여주는 식품


견과류-포만감을 주며 열량이 낮은 식품입니다

삶은 달걀-단백질이 풍부한 달걀을 먹으면 최대 36시간까지 식욕 조절이 가능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감자, 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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